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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빌라 방화' 현장 감식...범행 동기 집중 수사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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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6.09.28 조회 271 YouTube에서 보기
[앵커] 추석 당일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경기 양주시 빌라 화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이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60대 남성을 방화 용의자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허연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흰 감식복과 보호구를 착용한 조사관들이 불이 난 빌라 안으로 들어갑니다. 추석 당일인 지난 25일, 경기 양주시에 있는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소방과 경찰 등이 합동 감식에 나선 겁니다. 불이 난 지 3일이 지났지만 3층 창문은 여전히 모두 깨져 있고, 외벽도 시커멓게 그을린 채로 방치돼 있습니다. 앞서 이 불로 3층에 살고 있던 60대 남성 A 씨가 숨졌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등 6명이 다쳤습니다. 합동감식팀은 A 씨의 집을 중심으로 3시간가량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했습니다. A 씨가 집 안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현장에 인화성 물질이 남아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소방대원 : 이것저것 뭐 범죄 의심 같은 게 있는지 확인하려고…. (지금 봤을 때 인화성 물질 같은 게 좀 있던가요?) 아니 아니요. 지금은 안 돼요. 지금 말을 못 해 드려요. 수사 중이라서….] 경찰은 같은 날 A 씨의 아내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사실과 이번 화재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구급대원이 여러 차례 가정폭력 피해 여부를 물었지만 A 씨의 아내는 이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A 씨가 이미 숨진 만큼 경찰은 주변인과 가족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국과수 분석을 통해 자세한 감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YTN 허연진입니다. 영상기자 : 우영택 박진우 YTN 허연진 (yeonjin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928185305044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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