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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봉쇄 집회 11일째…대한체육회 “국제대회 차질” / KBS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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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2026.06.15 조회 115 YouTube에서 보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작된 잠실 개표소 봉쇄 집회가 오늘로 열 하루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청년층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늘었다가 평일에 들어서면서 다시 줄어든 모양새인데요. 올림픽공원에 입주한 체육단체 관계자들은 오늘 또다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장 안에 들어가 업무를 볼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혜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들. 지난 주말 잠실 개표소 집회 현장엔 청년들이 다시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김동훈/경기 성남시 : "이러한 분위기가 꺼지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계속 좀 시간이 되는 대로 참여를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봉쇄 집회가 계속 이어지면서, 경기장에 입주한 체육 단체들은 열흘 넘게 업무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가 지난 주에 이어 나흘만에, 업무 정상화를 호소하는 추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유승민/대한체육회 회장 : "국가대표 전지훈련과 각종 국내, 국제대회 준비에 필요한 장비와 자료의 반출이 제한되고 있으며, 필수 행정업무 수행에도 심각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체육인들은 이번 갈등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가장 큰 피해를 감내하고 있다며, 정부의 개입도 촉구했습니다. [유승민/대한체육회 회장 : "정부와 경찰은 체육단체의 피해를 엄중히 인식하고 조속한 사태 해결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경찰은 잠실 개표소 집회를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인 공론의 장으로 본다면서도,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처리할 방침을 재차 밝혔습니다. 특히 여러 사람이 위력을 과시하는 건 심각한 문제라 강조하며, 유소년 선수 검문검색과 언론인 폭행 사건 가담자 6명에 대한 수사도 상당 부분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혜지입니다. 촬영기자:정준희 김동언/영상편집:김선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586611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개표소 #잠실 #선관위 #집회 #잠실개표소 #봉쇄집회 #대한체육회 #국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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