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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책 잔치 ‘북적’…소규모 도서전도 나란히 열려 / KBS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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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2026.06.26 조회 8 YouTube에서 보기
도서전에는 대체 뭐가 있는 걸까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에 매일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의 관심이 높은데요, 한편에서는 도서전이 상업화하는데 반발한 출판사들이 모여 따로 소규모 도서전도 열었습니다. 이수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출판사 부스마다 관람객이 가득합니다. 주로 20대 젊은 층,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르고 책을 소재로 한 게임도 즐깁니다. [김규빈/경기도 하남시 : "도서전에 좀 더 다양한 책도 보고 싶기도 하고 출판사 여러 군데, 새로운 출판사도 알고 가기도 하고 좋은 거 같아요."] 국내외 출판사 등 530여 곳이 참여한 이번 도서전의 예상 방문객 수는 15만 명. 유명 인사들을 초빙해 책에 대해 얘기하는 '북토크'가 가장 인기입니다. 현장 대기는 물론이고, 서서 보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프랑스 소설가 : "자리가 꽉 찰 정도로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많이 와주실 줄 몰랐어요."] 한강 노들섬에서는 또 다른 도서전이 열렸습니다. 독자와 출판사가 더 가깝게 만나자는 '서울제대로도서전'. 도서전 상업화에 반발한 출판사 50여 곳이 똑같은 크기의 부스를 내고 독자들을 만납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이 젊은 층 인기를 얻은 반면 공공성을 잃었다고 비판합니다. [김장성/공공성 회복 촉구 출판인모임 대표 : "(서울국제도서전이) 다양한 독자를 수용하고 다양한 출판사를 수용하는 데 상당히 소홀히 하고 많이 배제한 측면이 있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 측은 내년부터 공간을 30% 늘려, 참가를 희망하는 출판사는 모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수연입니다. 촬영기자:김경민/영상편집:나주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595903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서울국제도서전코엑스 #서울제대로도서전노들섬 #베르나르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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