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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전작권 꽤 많이 얘기"...실무협상 탄력받을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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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6.09.23 조회 495 YouTube에서 보기
[앵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많은 얘기가 오갔던 현안은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 실무당국 간 협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어떤 절차가 남아있는지 김문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시간을 꽤 많이 들여 대화한 것이 전시작전권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측에 한국의 입장을 많이 설명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많이 이해하게 됐다고 전한 겁니다. 또 두 정상이 전작권 전환을 직접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조건을 충족해가며 가급적 빨리 마무리 지었으면 한다는 정부 입장을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위성락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전작권 전환 등 분야에서도 한미 간 협력을 한층 더 심화시키고자 하는 공동의 의지를 확인하고, 후속 협의를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현재 한미 군 당국 간에는 전작권 관련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데, 오는 11월 한미안보협의회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번 협의에서 전작권 전환 3단계 조건 가운데 2단계 조건을 마무리 짓고, 전환목표 연도를 끌어내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럴 경우 임기 내 전환이라는 국정과제를 완수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은 미 의회 청문회에서 2029년 1분기를 전작권 전환 조건 충족 목표 시점으로 언급하는 등 미국 측은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 현재 2029 회계연도 2분기(한국 기준 2029년 1분기)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로드맵을 국방부에 제출했으며 앞으로도 이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한미안보협의회의에서 다룰 의제를 사전에 조율하는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가 최근 열렸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것도 궁금증을 불러오는 대목입니다. 이에 따라 긴 시간 전작권 문제를 얘기했다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앞으로 실무 협상도 탄력이 받을지 주목됩니다. YTN 김문경 입니다. 영상기자 : 김정원 영상편집 : 정치윤 디자인 : 정소휘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923183740272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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