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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항모…무인장비 결합해 ‘미래전’ 대응 / KBS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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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2026.07.07 조회 281 YouTube에서 보기
미국 하와이에서 세계 최대 규모 다국적 해상훈련, 림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함선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막대한 크기로 '떠다니는 군사기지'라 불리는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루스벨트함이 내부를 공개했습니다. 현지에서 윤 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함재기를 빼곡하게 실은 거대한 함체, 길이 333m, 폭 77m로 축구장 3개 크기에 육박합니다.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입니다. [윌리엄 매티스/대령/루스벨트함장 : "우리가 바다로 나가면 4.5에이커(1만 8,200㎡) 크기의 미국 영토가 움직이는 것이자, 하나의 '떠다니는 도시'를 운영하게 되는 겁니다. 정말 엄청난 규모이죠."] 최대 5천 명이 승선하는 항공모함 갑판 위엔 F-18 주력 전투기 수십 대가 대기 중인데, 공간을 아끼기 위해 날개를 접어 놓은 것도 있습니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스텔스 전투기, F-35C까지, 함재기만 70여 기에 달합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은 림팩 항모 강습단의 기함입니다. 항모 강습단은 항모에 탑재된 이 같은 항공기로 표적을 타격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런 막강한 전력을 갖추고도 미 항모는 최근 전장 흐름인 '무인화'에 맞춰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무인 전력은 철저한 보안 속에 취재진에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 해군은 4년 전 림팩 훈련 때부터 항모 전단에서 무인수상정 '시호크'를 시험하는 등 유무인 함대 연합 작전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무인 공중급유기, MQ-25A는 처음부터 항모 이착륙을 목적으로 설계됐습니다. [윌리엄 매티스/대령/루스벨트함장 : "무인 수상정을 투입할 계획이며, 그것 역시 림팩 훈련의 일부로 예정돼 있습니다."] 항모강습단은 드론 공격 방어 작전도 시험하며 새로운 능력을 키우는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하와이에서 KBS 뉴스 윤진입니다. 촬영기자:허용석/영상편집:장수경/그래픽:조재현/화면출처:미국 국방부, 보잉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04426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다국적해상훈련 #림팩 #항공모함 #루스벨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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