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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종료' 트럼프 "암살 시도 시 이란 몰살"...이란 "항복 없어"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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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1 조회 1K YouTube에서 보기
■ 진행 : 윤보리 앵커, 안동준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종료를 공식 선언한 데 이어이란도 '항복은 없다'고 맞서면서 양국의 긴장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과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과의 휴전은 끝났다면서도 지금 대화는 계속하자고 했는데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마영삼] 지금 MOU가 체결된 지 3주가 지났습니다. 지금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상당한 궁지에 몰려 있습니다. 그 MOU 자체가 미국에게 굉장히 불리하다는 이런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덧붙여서 지금 현재 이란 측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에 대한 공격을 연달아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일이고 그렇게 해서 강력하게 반격을 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연안에 있는 전략기지들을 공격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또 이란 측에서도 재반격을 한 것입니다. 바로 걸프 국가들, 그러니까 쿠웨이트, 바레인 그리고 요르단까지 공격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더 이상 휴전 없다, 이렇게 해서 휴전을 파기하는 이런 선언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그렇지만 협상은 또 계속하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즉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스스로 진퇴양난에 빠져 있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으로서는 지금 국내 정치적인 요인도 있고 또 국제 경제의 문제도 있고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다시 협상에 임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고. 또 한편 이란 측으로 봤을 때도 이란으로서도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난번에 체결한 MOU가 이란에 상당히 유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MOU 툴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경제적으로 볼 때도 제재가 약 30년, 40년 가까이 되어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국민들의 저항, 반발도 앞으로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것을 통제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협상 쪽으로 무게를 두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주에 아마 제네바에서 다시 실무협상이 개최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말씀해 주신 대로 MOU를 체결하고 3주가 넘는 시간이 지났는데 백 위원님께서는 종전 합의가 지지부진했던 이유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백승훈] 왜냐하면 그 MOU 자체가 그냥 전쟁을 멈추는 데 급급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게 됨으로써 MOU가 어떻게 보면 문제 해결안에 대한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협상을 어떻게든 굴러가게 하는 그런 것에 집중했기 때문에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하는데 그 모든 조항들이 불명확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1조항, 그러니까 이 MOU 협상조약 14개 중에 2개가 1항과 5항이 어떻게 보면 이 협상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 전제조건으로 깔려 있는 중요한 조항이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가 뭐였냐면 첫 번째, 모든 전선에서의 전쟁을 멈춘다였습니다. 그런데 거기 모든 전선에는 레바논 포함인데 레바논 전선은 지금 그 MOU 협상 당사자, 그러니까 이란과 미국이 아니었거든요.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두 양측...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711182740905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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