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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 찾는 ‘AI 탐지’ 버스…“도로 보수까지 한번에” / KBS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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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2026.07.01 조회 125 YouTube에서 보기
자칫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도로 파임, '포트홀'은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경기 용인시가 버스에 AI 센서를 설치해 도로 파손을 탐지하고 관제 센터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도로 보수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김용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충격을 받습니다. 파인 도로로 인한 '포트홀' 사고. 차량 파손은 물론 인명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박차준/시내버스 운전기사 : "(포트홀 사고로 승객이) 넘어진다든가 의자에 부딪친다든가. 급브레이크를 안 밟고 그냥 주행하게 되면 차체에도 엄청 충격을 가하면서 (위험합니다)."] 인력으로 일일이 찾기도 어려워 경기 용인시는 버스에 충격 감지 센서와 도로 촬영 블랙박스를 부착했습니다. 이 버스는 AI 시스템을 위한 데이터 수집 장치 역할을 합니다. 지역 내 곳곳을 매일 다니기 때문에 주요 도로 상태를 모두 실시간 점검하는 셈입니다. 버스가 충격을 감지하면 AI 클라우드에 신호를 보내고 포트홀이 맞다고 판단되면 그때 영상 정보를 관제 시스템으로 전송 합니다. [김윤성/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 업체 관계자 : "(기존 방식은) 카메라에서 모든 영상을 분석해야 했기 때문에 고가의 장비가 필요했습니다. (이제는 포트홀) 영상만 서버에 올려서 분석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 효과가 확실히 있습니다."] 비용이 덜 들면서 부착 차량을 300대까지 늘릴 수 있었고, 위치 오차는 10cm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시스템도 국민신문고와 연동해 발견에서 보수 요청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이뤄집니다. 덕분에 일주일 이상 걸리던 보수 기간은 하루이틀로 짧아졌습니다. [라기윤/경기 용인 수지구청 건설도로과 주무관 : "(포트홀이 오래되면) 점점 더 커집니다. 심지어 표층 말고 기층까지 손상이 가면 포장을 다시 해야 하거든요. (시스템 도입 뒤) 신속한 대처가 확실히 되는 것 같아요."] 시스템 도입 1년 동안 민원은 19%, 포트홀 배상금은 25% 줄었습니다. 용인시는 동물 사체 처리 등 다른 민원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오대성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599707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포트홀 #용인 #도로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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