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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미 정상회담 대비 정황…국정원 “어느 때든 가능” / KBS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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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1 조회 49 YouTube에서 보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대화 재개 의지를 연신 밝히는 가운데, 백악관이 북미 정상회담에 대비하는 듯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국가정보원 역시 북미 간에 "대화의 징후가 있다"며 정상 회담이 어느 때든 가능한 상황이라 평가했습니다. 유지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8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만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당시 북미가 6.25전쟁 전사 미군 유해를 공동 발굴하자는 논의가 오갔지만 진척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미 국방부 산하기관 유해 발굴 담당국장이 백악관으로부터 '북미 정상 합의시 어떤 조처를 할 수 있냐' 질의를 받았다고 공개했습니다. 해당 국장은 지금 상황이 2018년 회담 직전과 다르지 않다며 "북한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백악관에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차원에서 북미 회담을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된 셈입니다. 우리 국정원도 물밑 줄다리기를 이어가는 북미 관계에 대해, "어느 때든 정상회담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건영/국회 정보위원/더불어민주당 : "(국정원은) 북미 간의 구체적 접촉에 대한 팩트가 체크되는 것은 없지만 대화의 징후는 있다라는 정도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난 2월 보고 당시 "조건 충족시 북한이 대화에 호응할 소지가 있다"던 데서 한발 나아간 겁니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안한 종전 논의와 관련해선 "국정원 차원의 대화 접촉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북한군의 러시아 추가 파병 여부에 대해선 대미 관계를 고려해야 하는 만큼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했습니다. 국정원은 이와함께 북한 노동당 내부 문건과 미사일 설계도를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영상편집:이재연/그래픽:김지혜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51812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트럼프 #김정은 #미국 #북한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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