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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이어진 탄식…“그래도 32강 갔으면” / KBS 2026.06.25.
32강 진출을 바라는 시민들의 응원은 오늘도 전국을 붉게 물들였습니다. 비록 결과는 아쉬웠지만 시민들은 끝까지 대표팀을 응원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백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찌감치 기차역 대합실은 응원 열기로 달아올랐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슈팅이 막히거나 골문을 벗어날 때면 여기저기서 탄식이 나옵니다. ["아~~!"] 복고풍의 도심 극장도 붉은 물결로 채워졌습니다. 응원 도구를 흔들며 끝까지 태극전사들을 응원했습니다. ["와~~!"] 아쉬운 탄식은 제주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두 손을 모아 간절하게 골을 기도하는가 하면, 직접 만든 플래카드를 들고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류형주·류채환·류태환·김미선/서울 노원구 : "정말 목소리 크게 응원했는데, 저도 조금 아쉽게 생각하지만, 오늘 태극전사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 필승 코리아~"] 모처럼 한국전을 응원하게 된 동포들에겐 이 또한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입니다. [스티브 김/미국 LA 거주 : "한국에 와서 사람들과 함께 응원하니 열정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시민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대표팀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자력 진출엔 실패했지만 32강행 문이 열려있다는 소식에 기대를 품어봅니다. [신명식·김민정/대구시 수성구 : "아직도 경우의 수가 남아있기 때문에 저희 기대하고 있고요. 32강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 하나하나의 움직임에 환호하고 또 탄식하며 대표팀과 함께 뛴 시민들, 실낱같은 32강 진출 소식을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유진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김진식 박상현 부수홍 최동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595024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대한민국 #남아공 #축구 #2026북중미월드컵 #64강 #FIFAWorldCupOnYT #북중미월드컵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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