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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후 초등생 스토킹 60대 체포…석 달 전 신고는 ‘발생 보고’ 누락 / KBS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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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2026.06.22 조회 39 YouTube에서 보기
선물을 주겠다며 학교를 찾아가는 등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석 달 전부터 스토킹해 온 이 남성, 다른 스토킹 범죄 전과가 있었는데도 경찰은 사건 초기 정식 기록인 '발생 보고'를 누락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고기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주변에서 60대 남성이 경찰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한 학생에게 선물을 주겠다며 학교로 들어가려다 스토킹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됩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 8년간 정신병원에 입원했었고 성인 여성을 스토킹해 실형을 산 뒤 3월 초 출소한 고위험 인물이었습니다. [초등학생 학부모/음성변조 : "학교가 제일 안전해야 할 공간인데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들이 생기니까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으로서는 걱정이 많은 게 사실이고…"] 더욱이 이 남성이 해당 초등학생에게 접근을 시도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3월에도 같은 여학생을 찾겠다며 학교 인근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출동하자 달아났습니다. 그런데 당시 출동한 지구대 경찰들은 경찰의 사건 정식 기록인 '발생 보고'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이병도/서울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 "아동 대상으로 접근하는 신고 같은 경우에는 일반 민원처럼 처리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기록이 남게…"] 이에 대해 경찰은 피해 학생 부모에게 진정서를 접수하도록 했고, 관련 수사도 계속해 왔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해당 남성에 대해선 재범 우려가 높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고기욱입니다. 촬영기자:부수홍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592029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제주 #초등학생 #스토킹 #발생보고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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