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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뉴스] “당신 나 취재 안 한다며? 여긴 왜있어” CNN 기자 만난 트럼프 ‘뒤끝 폭발’ / KBS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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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2026.09.23 조회 997 YouTube에서 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CNN 기자를 유엔 본부에서 마주치자 "여기서도 나를 취재해선 안 된다"고 질책했습니다. CNN의 백악관 출입 기자 케이틀런 콜린스는 22일(현지시간) 유엔총회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 전쟁에 대한 미국 여론에 관해 질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CNN이 나를 취재하러 여기 와 있다는 게 놀랍다"고 반응했고 콜린스 기자는 "유엔 측에서 우리 출입을 허용해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콜린스 기자는 같은 질문을 반복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무시하며 "당신은 여기서 나를 취재해서는 안 된다. 당신은 나를 취재하지 않겠다고 했다. 나를 취재해서는 안 된다"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게시글을 올려 CNN과 MS나우, 폴리티코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1조에 어긋난다는 비판에 21일 "백악관은 언론의 자유가 아닌, 미국에서 암처럼 자라난 '가짜뉴스'에 대한 공격을 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NN, MS나우, 폴리티코는 이번 조치에 대응해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백악관 출입 자격을 회복해달라는 긴급 구제 신청도 냈습니다. 법원은 23일 매체들의 긴급 신청 사건을 심리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기자들에게 이 사건 심리를 맡은 판사가 "특별히 공정한 판사는 아니다"라면서도 법원이 출입 금지 조치를 무효로 할 경우 해당 3사의 출입을 다시 허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들을 쫓아낼 권리는 자신에게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편집: 성보겸)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70587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트럼프 #CNN #백악관 #출입금지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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