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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실종자 수색 총력…“새로운 입구까지 수색 시도” / KBS 2026.09.07.
네팔에 파견된 정부 해외긴급구호대가 나흘째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인 생존자가 구조된 터널의 새로운 입구까지 수색 범위를 넓혀 추가 생존자 발견에 주력했습니다. 안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네팔군 헬기에 탑승을 준비하는 우리 정부 해외긴급구호대 대원들. 헬기와 드론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나선 지 나흘째입니다. 구호대는 오늘도 세 팀을 투입해 위어댐 인근 터널에서 정밀 수색을 벌였습니다. 이틀 전 중국인 생존자가 구조된 그 터널입니다. 특히 구조된 중국인 생존자가 자신이 갇혀 있던 터널 주변에 한 명이 더 있었다고 진술한 만큼 추가 생존자를 찾는 데 수색력을 집중했습니다. 특히 해당 터널 내 세 곳의 입구 중 그동안 수색이 이뤄지지 않았던 새로운 입구를 통해 진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만 이 입구 안쪽에 물이 차 있어, 얼마나 물을 빼낼 수 있는지가 수색의 관건입니다. [이규호/정부 해외긴급구호대장/어제 : "또 다른 터널 구멍이 있습니다. 거기에 진입해야 되는데 거기는 물이 차 있어서 진입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구조팀이 가봐야 더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을 것 같고요."] 지난 2일, 열흘 일정으로 네팔에 투입된 긴급구호대는 활동 기간의 절반을 넘겼습니다. 구호대는 남은 기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우리 국민들을 찾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홍수로 네팔과 중국에서 숨진 사람은 1380여 명, 실종자는 55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영상제공:정부 해외긴급구호대/자료조사:김민규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56690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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