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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중앙아 정상회의 주재..."새 실크로드 열 것" / YTN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석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역사적으로 교역의 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의 실크로드를 언급하며, 새로운 협력의 길을 열자고 강조했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과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정상들을 한 자리로 초청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장관급이었던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체계를 정상급으로 격상해, 역대 처음으로 다자 정상회의를 연 겁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중앙아시아가 양측의 강점을 토대로 협력하면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재 명 / 대통령 : 동과 서의 사람, 기술, 문화를 하나로 연결했던 중앙아시아의 '실크로드 정신'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합니다. 앞으로의 새로운 30년을 함께 준비해야 될 때입니다.] 회의에선 한·중앙아 정상회의를 2년마다 개최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내용 등 28가지 장기 비전을 담은 '서울 선언'이 채택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양측 기업인들이 총출동한 비즈니스 서밋에도 참석했습니다. 바이오와 디지털 등 교역 범위를 넓히고, 핵심 광물이 풍부한 중앙아와 우리의 첨단 제조업을 연계한 공급망을 구축하겠단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 재 명 / 대통령 : 리튬과 우라늄 등 중앙아의 풍부한 광물 자원이 우리의 배터리 및 반도체 제조 역량과 만나면 세계 시장을 함께 이끌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정상회의에 앞서 개최한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과의 정상회담에선 에너지와 인프라 개발 등 다양한 분야 협력 문건 35건을 체결하며, 5개국 정상 모두와 양자 회담도 마무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들에게 삼성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을 선물했는데, 청와대는 양측 간 미래지향적 협력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인용입니다. 영상기자 : 염덕선 김정원 영상편집 : 연진영 디자인 : 지경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916182837565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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