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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탄’ 띄운 이 대통령…“희토류 협력 비중있게 다뤄져” / KBS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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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2026.07.10 조회 387 YouTube에서 보기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과 몽골의 인연을 강조하며 양국 협력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한국과 몽골 양국은 희토류 등 핵심 광물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데 특히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습니다. 몽골 울란바타르 현지에서 최유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빈 방문 이틀째, 몽골의 우리 교민들을 만난 이재명 대통령은 '몽탄'을 언급했습니다. 몽골과 우리나라 '동탄'의 합성어로, 이제 한국은 몽골에서 가장 친숙한 나라가 됐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울란바타르에는 한국 상점과 식당, 또 카페와 학원, 기업이 밀집하면서 '몽탄 신도시'라고 불릴 만큼 활기찬 한인 경제권이 형성됐다 들었습니다."] '몽골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독립운동가 이태준 열사의 기념관을 찾으며, 100여 년 전 한국과 몽골의 인연도 강조했습니다. 몽골 국회의장과 총리도 만나,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한-몽 관계 발전에 대해서 매우 기대가 큽니다."] 이렇게 관계를 다진 양국은 반도체 산업의 핵심 광물, 희토류 등의 공급망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몽골은 희토류 매장량 세계 2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한-몽 정상회담에서 희토류 공급망 협력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몽골의 자원 실태를 파악해 핵심 광물 공급 체계를 다원화하겠단 전략입니다. 몽골의 자원과 우리의 기술이 합쳐지면, 또 하나의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을 거란 기대입니다. [위성락/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한-몽 양국이 서로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서로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받는…"] 이와 함께 북한과 우호 관계인 몽골은 남북 대화 재개에도 역할을 하겠단 뜻을 전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핵심 광물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남북 대화 재개의 발판을 다진 이 대통령은 내일 몽골 '나담 축제' 참석을 끝으로 2박 3일 국빈 방문을 마무리합니다. 울란바타르에서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촬영기자:최석규/영상편집:황보현평/그래픽:박미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07819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몽골 #국빈방문 #이재명 #울란바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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