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뉴스
수도권에 강한 바람과 비...경기남부에 호우주의보 / YTN
비 쏟아지며 강풍 불어…하천 물살도 빨라져 지난해, 불어난 물에 차량 휩쓸려 운전자 숨져 오후 6시 경기남부 지역 호우주의보 발효 [앵커] 퇴근 시간을 앞두고 수도권 일대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경기남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 발효가 예정된 가운데, 밤에는 경기북부 지역까지 비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빈 기자! [기자] 네, 경기 김포시 고촌읍 대보천입니다. [앵커] 현장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한 시간쯤 전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이 점차 거세지면서 하천 주변 나무들도 흔들립니다. 하천 물살도 평소보다 한층 빨라졌고, 빗물에 떠밀린 낙엽들이 떠내려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지난해에는 이 지역에서 폭우로 하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차량이 떠내려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사 났습니다. 오늘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앵커] 오늘 저녁부터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은 어디죠? [기자] 네, 우선 오후 6시를 기해 이곳 경기 김포시를 포함해 경기 안산, 시흥, 평택, 화성 등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경기 동두천, 연천, 포천, 파주 등 경기 북부 일대에는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도는 오후 4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시군별 강우량과 기상특보, 시설물 통제 및 주민대피 현황,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청은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퇴근길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운행하거나 길을 걸을 때 침수 지역에 진입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호우는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옥외 광고물이나 가로수 등 전도나 낙하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관리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김포시 고촌읍 대보천에서 YTN 이수빈입니다. 영상기자 : 박경태 영상편집 : 이정욱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714183504845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