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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맘다니, 취임 반년 만에...뉴욕에 벌어진 초유의 결정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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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6.07.05 조회 9K YouTube에서 보기
"Zero %" 미국 뉴욕시 임대료 위원회가 사상 처음으로 2년 계약 임대료 인상률을 0%로 결정했습니다. 올해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뉴욕시 전체 아파트의 40%가 넘는 100만 가구가 대상입니다. 작년에는 1년 갱신 인상률이 3%, 2년 갱신 인상률은 4.5%였습니다. [렉스 라운트리 / 세입자 : 이제 이 도시는 더는 부자들만의 놀이터가 아닙니다. 뉴욕은 실제로 도시를 움직이는 노동자들의 도시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도시를 우리를 위해 움직이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주택 임대료 동결은 반년 전 취임한 조란 맘다니 시장의 핵심 공약이었습니다. 지난주 뉴욕 하원의원 민주당 경선에서 자신이 지지한 후보 3명을 모두 당선시킨 데 이어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를 거둔 셈입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영향력을 가늠하는 지표인 지지율도 긍정 평가 58%로 상승 추세입니다. [조란 맘다니 / 뉴욕 시장 : 2028년 대선을 넘어서는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노동자들의 고통 앞에 단순히 '어려움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을 실제로 더 나아지게 만들 해법까지 제시해야 합니다.] 고물가와 주거난에 맞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맘다니의 '생활비 정치'는 민주당 내 민주사회주의(DSA) 진영에 자신감을 가져왔다는 찬사와 포퓰리즘의 상징이라는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움베르투 로페스 / 뉴욕시 건물주 : 우리는 비용을 줄여야 합니다. 직원도 줄여야 하고, 관리인도 해고해야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건 사업입니다. 임대업은 사업이지, 공짜로 운영되는 게 아닙니다.] 맘다니 뉴욕 시장을 중심으로 미국 민주당 내 좌파 세력의 존재감이 커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공산주의가 부흥하고 있다고 비꼬면서 마가(MAGA) 진영의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YTN 신호입니다. 영상편집ㅣ한경희 디자인ㅣ김서연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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