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뉴스
이 대통령, 다음 달 초 문 전대통령과 오찬...당내 갈등 염두? / YTN
[앵커]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다음 달 초 청와대에서 만납니다. 청와대 오찬 회동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인데,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고조되던 여권 내 갈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간 오찬 회동 계획을 밝혔습니다. 다음 달 1일 청와대입니다. [강유정 / 청와대 수석대변인 : 이재명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는 7월 1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동은 지난달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 이후 39일 만인데, 청와대 회동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입니다. 회동 배경에는 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지층 내부의 분열 양상이 위험 수위에 달했다는 판단이 있다는 관측입니다. 여권 내에서는 이번 전당대회가 '친명 대 친문' 구도로 치러지고 있다는 관측이 이어졌습니다. 이를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자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진짜 죽일 듯이 싸워서 진짜 죽이면 어떡해요, 적도 아니고. 경쟁이 전쟁이 되지 않으면 좋겠다….] 청와대는 전·현직 대통령의 만남을 통해 여권 내 화합이 절실하다는 신호를 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새 당 대표가 2028년 총선 공천권을 행사하는 만큼 개별 의원의 이해관계도 맞물려 있어 갈등이 봉합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문경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62519023018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