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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본, 선관위 관계자 12명 압수수색…선거일 재구성한다 / KBS 2026.06.24.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서울시와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합수본은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투표소 담당 실무진을 중심으로, 개인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습니다. 6·3 지방선거 당일 선관위 내부 보고 상황을 재구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정해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 서울시 선관위와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12명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잠실 7동 등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투표소들을 담당하던 실무진입니다. 합수본은 선거 당일 일지를 재구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선 선관위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내부 메신저 등에선, 선관위 측이 용지 부족을 보고 받고도 제때 조치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투표관리원들을 연이어 조사하며 '선관위의 대응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에선 직원들 사이 오간 통화 내역과 개인 메신저 대화 등을 확보해, 시간별 보고 상황과 순서, 조치 등을 정밀하게 따져볼 예정입니다. 특히 실무진이 이 사태를 어느 선까지 보고했는지, 누군가 고의로 조치를 늦춘 게 아닌지 규명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합수본은 중앙선관위로부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원회' 자료도 넘겨받아 분석하고 있습니다. 올림픽공원 개표소 현장에서 체육단체 직원들의 출입을 막아선 여성에 대해선, 경찰이 신원을 특정하고 업무방해 등 혐의로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정해주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김성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594088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선관위 #압수수색 #투표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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