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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또 연쇄 폭발음…이란 “중대 위협” / KBS 2026.07.13.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일대를 일주일 사이 네번째 타격했고, 이란도 대대적 보복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아직은 제한적 공방이지만 전면전 우려도 제기됩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함상에서 전투기들이 이륙하고 미사일이 발사됩니다. 미군은 이란 남부 최대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와 시리크 등 호르무즈 해협 인근 지역을 타격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추가 공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란도 미 해군 5함대 사령부가 있는 바레인에 미사일을 발사하며 즉각 보복에 나섰습니다. 이란은 미군의 야만적 공격이 국제 평화와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라면서, 추가적인 군사 작전을 경고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감은 이란의 민간 상선 공격으로 다시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보복 타격, 이란의 맞보복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핵심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입니다. 이란으로선 생존의 문젭니다. 호르무즈와 핵 문제를 연결시키는 발언까지 등장했습니다. [모흐센 레자이/이란 최고지도자 군사 고문 :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핵확산금지조약(NPT)에서 탈퇴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위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십니까? 우리가 NPT에서 탈퇴하면 당신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십니까?"] 하지만 미국은 이를 절대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자칫 강대강 대치로 전면전이 재발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영상편집:최민경/그래픽:유건수/자료조사:김석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09410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미국 #이란 #호르무즈 #폭발음 #중동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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