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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출입금지 위헌소송·취재 거부…트럼프 “3류 광대” / KBS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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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2026.09.22 조회 247 YouTube에서 보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판적인 언론사 세 곳의 백악관 출입을 막자, 해당 언론사들이 위헌 소송을 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호적이었던 폭스뉴스를 비롯해 주요 방송사들이 대통령 공동 취재를 거부하고 나섰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매체를 '3류 광대'라고 부르며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지 시각 지난 19일, 미 CNN 기자가 백악관 맞은편 길거리에서 속보를 전합니다. [벳시 클라인/CNN 백악관 선임기자 : "(백악관 출입구) 안으로 들어가 출입증을 대자 삐 소리가 몇 번 나더니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불이 들어왔고, 비밀번호가 먹히지 않았습니다."] CNN과 MS나우, 폴리티코가 가짜 뉴스를 보도해 왔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출입 금지를 선언한지 하루 만입니다. 세 언론사는 결국 소송에 나섰습니다. 소장에는 "대통령이나 어떤 정부 관리도 단지 보도 내용이 싫다는 이유로 통지나 절차 없이 언론의 수정 헌법 1조 상 권리를 박탈하도록 허용하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여기에 CNN이 대통령 공동 취재단에서까지 빠지자, ABC와 CBS, NBC는 물론 친트럼프 성향의 폭스뉴스까지 공동 취재를 멈췄습니다. 이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은 이들 방송사의 전파를 타지 못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매체를 '3류 광대'라고 비난하며 가짜 뉴스를 백악관에 들이지 않는 건 대통령의 의무라고 맞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가짜 뉴스를 (백악관에) 들여보내지 않는 것이 제 의무라고 봅니다. 그들은 국가에 대단히 해롭고, 국가 안보에도 매우 해롭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과 행사를 유튜브로 24시간 내보내는 '트럼프 TV'를 개설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로이터와 입소스 여론조사에서 역대 최저인 32%까지 떨어졌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영상편집:김대범/그래픽:조재현/화면출처:백악관 유튜브/자료조사:김경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669666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트럼프 #언론 #CNN #MS나우 #폴리티코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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