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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폭발 사고·북한군 송환...거세지는 '안보 공방'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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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6.09.27 조회 3K YouTube에서 보기
■ 진행 : 정지웅 앵커, 윤보리 앵커 ■ 출연 : 정한범 국방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가 안보와 직결된 민감한 현안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한범 국방대 교수와 함께 자세한 상황 짚어봅니다.안녕하십니까? 우리 군과 유엔군사령부가현장조사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추가 피해가 없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과정을 통해서 수사가 진행되나요? [정한범] 무엇보다 현장에 진입해야 현장조사가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현장이라는 곳이 사실 지뢰 사고가 발생한 것만 보더라도 위험한 지역이죠. 그러니까 비무장지대일 뿐만 아니라지뢰가 있는 지역이고 또 기존에 우리가 지뢰에 대응해서 수색로를 다 개척해 놨는데 이번에는 기존에 개척돼 있지 않은 길이에요. 그러니까 최근에 변경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새로 통행로를 개척하다가 생긴 사고로 알려져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상황은 굉장히 복잡한 상황이다. 그래서 안전이 확보된 상황이래야 제대로 된 조사가 가능할 것이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앵커] 야당 일각에서는 지난 2015년이죠.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과 비교를 하기도 하는데 당시에는 왜 사고 이틀 만에 유엔사랑 합동 조사를 했잖아요. 그때와 비교해서 지금 너무 늦은 조치가 아니냐. 이런 비판을 하고 있는데 당시와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정한범] 글쎄요, 어느 쪽이 맞다, 틀리다 얘기할 수는 없는데 사실 그때와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상당히 논리적으로나 상황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에는 우리 병사들이 비무장지대로 들어가는 철문이 있습니다. 그 철문 안쪽으로는 우리 지역이니까 안전한 지역이죠. 철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그 철문 바로 앞에다 몰래 들어와서 지뢰를 매설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의도적으로 우리 병사가 다니는 길에다 들어와서 밟으라고 일부러 매설한 것이기 때문에 의도적인 적대행위라고 봐야 하겠죠. 지금은 그때와는 완전히 상황이 다른 것이 우리 쪽에다가 매설한 것이 아니고 상당히 MDL 근처예요. 그러니까 지금 발표로 보면 사실 MDL 북쪽인지 남쪽인지 남쪽이라 하더라도, MDL이라고 하는 것은 남한과 북한의 군사분계선이거든요. 지금 북한이 흔히 얘기하는 국경선이라고 주장하는 거기예요. 그러니까 그 지역이기 때문에 실제로 거기에서 남쪽이라 하더라도 굉장히 북쪽에 가까운 지역 아니겠습니까? 굉장히 위험한 지역이죠. 위험한 지역인 데다가 이미 지뢰 사고가 발생했잖아요, 며칠 전에. 그러니까 더 위험한 곳이고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가 흔히 비무장지대라고 하면 우리 병사들이 근무하기에도 굉장히 어려운 환경이라는 건 다 알고 있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수십년간 그렇게 해 왔고.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군에 입대하더라도 전방에 배치되게 되면 굉장히 걱정을 하는 이유가 바로 DMZ와 관련해서 가까운 곳에서 근무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여기는 DMZ 내부에 소위 수색대라고 하는 부대들이 이 안에 다니지 않습니까? 굉장히 특수하게 훈련된 군인들이고또 요즘은 그래도 다행히 특수장구들이 있어서 몸을 잘 보호하고 들어가기는 합니다마는 그래도 굉장히 위험한 곳이고요. DMZ 안이라고 하는 곳이 들어가고 싶다고 해서 아무데나 다니면 안 되는 곳이에요. 이번 사고를 통해서도 알겠습니다마는 지뢰가 곳곳에 매설돼 있기 때문에 상당히 오랜 기간에 안전한 통로를 확보한 다음에 그쪽으로만 다니게...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927183424509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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